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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통운, 지입차 차주 장마철 안전운행 위한 교육 실시

H&상민통운 2020.07.06 조회수 1330

 


 

상민통운, 지입차 차주 장마철 안전운행 위한 교육 실시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지입차 전문 기업 '㈜상민통운(대표 황철우)'이 장마철 발생할 수 있는 지입차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속 차주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입 차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고발생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일자리 환경 개선 및 권익 보호를 위해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민통운 교육 담당자는 “기상청에서 보도 된 내용에 의하면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더울 것이고, 수 차례의 태풍이 올 것이라는 예보를 보았다.”며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말했다. 아울러 “빗길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매년 장마철 교통사고 발생률과 사망자의 수는 증가하는 중이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의 가장 큰 위험은 바로 ‘미끄러짐’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가 무려 1.8배나 차이가 난다고 했다. 이 제동거리는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큰 문제이다. 특히 지입차 운전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 지입 차주들은 다가오는 태풍과 장마철 피해를 위해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이에 장마철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고자 실시한 ㈜상민통운의 장마철 지입차 피해 예방 안전교육은 실제 차주들에게 엄청난 격려와 지지를 받았다. 화물차주 이씨는 “장마와 빗길운전은 어쩌면 당연하다 생각하고 이런 피해에 대한 예방책을 누구도 설명해주지 않는데 이런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깨닫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상민통운은 지입 차주들의 안정적인 운행과 꾸준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차주 전담 안전관리팀을 구성해 차주의 업무 및 도로연수 등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1대1 멘토링도 시행하여 신입 차주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는 것이 포인트다.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계약 전 실제 배차 운행 중인 차량에 탑승하여 화물차 일자리를 미리 경험해보는 선탑 시스템도 시행 중이다.

 


[출처] 더퍼블릭

[원본링크] http://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8953312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