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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안전운행, 상민통운이 책임진다… 지입차 차주 위한 교육 진행

H&상민통운 2020.07.29 조회수 1171

 

장마철 안전운행, 상민통운이 책임진다… 지입차 차주 위한 교육 진행


 

지입차 전문 업체 ㈜상민통운(대표 황철우)이 장마철을 맞이해 지입차 차주를 위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시야 확보가 어렵고 도로가 미끄러워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장마철, 지입차 차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환경 개선과 지입차 차주들의 권익 보호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장마철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미끄러짐’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마른 상태의 노면과 젖은 상태의 노면 간 제동거리는 1.8배나 차이가 난다. 따라서 장마철 안전 운행을 하려면 평소보다 더욱 넉넉한 안전 거리를 확보해야 하며 지입차 운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지입 차주들이라면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번 교육을 담당한 ㈜상민통운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양의 폭우가 쏟아지며 제대로 운행을 하기 어려운 곳도 적지 않았다. 지입차 차주는 일을 한 만큼 돈을 벌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도 무리한 운행을 하기 쉬우므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입차 차주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담아 진행된 ㈜상민통운의 장마철 피해 예방 안전교육은 소속 차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화물차를 운행하는 차주 박ㅇㅇ씨는 “지입차를 오래 운전하다 보니 안전 운전를 소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의 장이 자주 마련되어 초보부터 베테랑까지 두루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민통운은 지입차 차주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차주 전담 안전관리팀을 구성해 차주의 업무 관리나 도로 연수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신입 차주의 빠른 적응을 위해 일대일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계약을 진행하기 전 실제로 운행 중인 차량에 탑승해 화물차 운행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선탑 시스템도 도입 하였다.

[출처]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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