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통운이 제시하는 안전운행 및 지입차 사기예방법
[매일안전신문] 최근 경기적 침체가 장기화되고 고용불안은 더욱 심화되며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와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는 화물 지입차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에 교묘한 지입 사기 또한 기승을 부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물차지입 전문기업 (주)상민통운 황철우 대표는 21일 “화물차를 분양하는 일부 비양심적 지입회사의 사기행각으로 인하여 초보지입차주들이 겪는 피해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지입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입차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재무제표 확인은 필수적이다. 지입차량을 분양하는 회사의 재정상태와 규모를 판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며 회사의 사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문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운송회사의 규모는 대부분 등록차량 보유대수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분양으로 알선수수료만 챙기려는 일부 회사의 경우 대부분 보유대수가 1대이거나 많아야 10대 미만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상민통운은 꾸준히 안전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지입차주들에게 안정적인 업무와 생계를 위하여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지입차 관리와 안전 운행 등 현장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도 시리즈 제작하고 있어 예비 지입차주들의 신뢰를 쌓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주)에이치앤 상민통운은 차주의 안전을 1순위로 매김하며, 24시간 차주 안전관리팀을 파견하고 예비 차주들이 먼저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탑 시스템 등의 체계적 교육 및 관리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매일안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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